슴린이 수술 2주차라 ㅋㅋㅋ 모든 감각에 민감해 ㅠ
분명 수술하기 전에 온갖 정보 다 찾아봤다고 생각하고, 설명도 들었거든..?
근데 왜 그 찌릿! 한 느낌? 통증까진 아닌 것 같고 약간 느낌 ㅋㅋㅋ 그거 딱 느껴지는 순간
진짜 순간적으로 온갖 생각 다들면서 이미 상상으로는 재수술로 수술대위에 누워있음 ㅋㅋㅋㅋㅋ
암튼 마음 다잡고 일단 윗볼록 내려오고 할 때까지는 회복에만 집중 하려고 하는데
찌릿한 느낌은 언제까지 갔어 예사들..? 이것도 사람마다 다르다고 나비에서 설명 해줄때 듣긴 했는데
진짜 몇 개월 이상씩 가는 사람도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