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복코가 너무 싫어서 고민했었는데 남편이 반대를 많이 하다가 최근에 마음이 바뀌어서 얼른 마음바뀌기전에 예약잡고 초고속으로 수술하게 됐네요
병원은 아는언니 소개로 오게 되었구요~
여기저기 알아보는거 솔직히 조금 귀찮은것도 있지만
멀기도 하고 일하면서 가기도 힘들어서 그냥 두군데
고민하다가 기린성형외과로 정했답니다!
토요일이여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아서 조금 대기시간이 있었지만 원장님이 콕콕찝어서 상담을 잘 해주셨어요
그래서 믿음이 갔답니다!
첫날 수술하고 제일 불편했던게 목이 너무 아프더라고요.. 물도 먹고싶었지만 몇시간 뒤에 먹어야한대서 참고 먹었더니 목이 그나마 나아졌어요
하루지난 지금은 그나마 좀 살만하네요 ㅎㅎㅎ
귀는 약간 욱씬거리긴하지만 참을만하답니다
원장님께서 이쁘게 잘 해주셨다고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