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중2때부터 외모에 집착하게된거같아 계기는 그냥 사춘기오고나서 외모에 관심생기면서 잘생긴사람이나 배우들보면 부러웠어 계속비교하면서 자존감 깍아대고 그랬어 이때는 가볍게 성형해야지 라는 그냥 그나이대 어린생각이였지
근대 진짜 계기는 고1 코로나때 흔히 마기꾼이라고 하는사람이 나였어 마스크를쓰면 나은대 내리면 광대튀어나고 눈이랑 코가 매치가안된대 그말을 듣고 1차충격이였고 급식실에서는 밥먹을때 마스크내리는대 그때마다 친구들이 하는한마디가 이상하게 기억에 오래남더라 웃긴건 내하관모르는애들이 나한테 대하는태도랑 내하관알게됬을때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는걸느꼈어..
또 하나계기는 친해진 친구의 친구들도 어쩌다가 친해졌는대 당시 초반에는 같이다니던애들 +여자애들무리애들하고도 섞여서다녔는대 그 친구의 친구들이 얼굴이 잘생긴편이였거든 여자애들이 걔내들한테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는거보고 아 역시 외모가되야겠구나 라고 생각하고 정신병마냥 집착하게된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