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중반에 광대 수술후 부작용없이 잘지내긴 했는데
내가 수술 받은 병원에서 안전 범위?에서 집어 넣어서 그런지 여전히 옆광대, 45도 광대가 컴플렉스로 느껴져..
머리를 묶지도, 캡모자를 쓸때도, 미용실 가면 옆광대 커버 방법을 알려주기도...
나름 돈쓴건데 효과측면에서 아쉽더라고
내나이 30대초중.. 재수술 하는게 맞을까? 여유돈이 있다면 당장이라도 솔직히 하고싶어 ㅠㅠ 병원에서 하는게 조금더좋을거 같다고하고 비용은 재수술이라 850 얘기하더라
무리해서 수술은 가능할거 같은데 다른 사람들 의견도 듣고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