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언니가 있는데, 남친에게 루이XX 가방을 선물로 받았다는군요. (생일에~)
그 많이 들고 다니시는 토드백? 인가 암튼 그건데..
그저께 친척집에 갔다가 꼬맹이들이 장난치다가 어느부분이 약간 뜯긴것처럼 됐다는군요.
(초등 조카들이 좀 활발?하다는군요;)
암튼- 그래서.. 명품이면 원래 a/s가 되잖습니까?
근데 여기서 문제는.. 이게 진짠지 가짠지를 모르겠따는 겁니다..ㅡ ㅡ;;;;;
아무도 못 알아보기도 하고(진짜라면 당근인 일이지만..),, 본인도 그닥 그렇게 느끼진 않는데..
남친 되는 분이 그런 몇백짜리를 덥썩 사주실만한 갑부;가 아니신 관계로.. 이를 어째야 하나 고민 중이라네요.
좀 뻐기고 다닌다는 잘 사는집 친구한테 물어도 '어머, 너두 샀니?' 정도만 말하고.. (움찔-_-^) 암말 안하더라네요. (짜가를 보면 흥분하는 타입이라는데;)
전 또 기본적으로 그런 명품은 또 써본일이 없는지라 =_=;;
이런 건 또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 해서 물어봐용-
그렇다고 민망하게 매장가서 물어보라고 할 순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