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수술한지 한달하고 2주차가 됐어요
이제 아침에 일어났을 때 가슴 뭉침증상도 거의 없어졌고 만세도 잘 됩니다ㅎㅎ 3주차부터 스포츠브라만 입는중인데 잘때는 벗고자도 되고 하루종일하고 있을 필요는 없다고해서 아주 편하게 생활중이에요 촉감은 아주 조금씩 풀리고 있는 것 같아요 대봉감같던 윗볼록도 점점 내려오고 있는데 다행히 모양이 예쁘게 자리잡고 있어서 거울 볼 때마다 너무 만족하고 있어요 커진것도 중요한데 모양이 예뻐서 더 만족스러워요
수술하기 전에 입었던 옷들이 핏이 달라지니까 옷 입는 재미가 있어요 요즘 만족도 최상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