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기 다 빠지기 전까진 미치겠음
하기 전이 더 낫나...? 괜히 했나...?
아 이렇게 성형하지 말고 저렇게 성형할 것 그랬나...? 하면서 주변 사람들 반응 살피는 것부터..
거울을 보면 볼 수록 이전 얼굴이 더 나아보이는
착시효과(?)에, 붓기가 여기서 더 안 빠지면 어쩌지
염증 생기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까지...
내가 고작 예뻐지기 위해서 이 모든 고통과 돈과
심리적인 스트레스까지 다 견뎌야 하는 건가?
대체 뭘 위해서 이렇게까지 하는 건가? 하는 현타는 덤
나만 이래?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