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왔거든 ㅇㅁㄹ 대표원장님 만났는데
그분이 상담 시니컬하게하는건 알고가긴했는데
라인몇개잡아보고 나도 맘에드는라인있어서
역시 무조건해야겟다! 햇는데
갑자기 더 물어볼거없죠? 하시고 안해도될거같은데
일캐 흘려말하셨는데 그순간은 당황해서
아 하하 하고 걍 웃고나왓는데
뭔가ㅠㅠㅠ 여기에 아까 글썻는데 ㄷ 원장님한테
그런말들은 사람은 없다해서....
너무찜찜해ㅠㅠㅠㅠㅠ 갑자기 해도되나싶고 이게
내가 수술할라는건
원래 쌍테좀햇엇는데 하다보니 저절로 좀 유지가되더라고
근데 유지가되다가 이제는 뭔 아웃으로 생겻다가 풀리고
막 이러니까 짜증나서 (내얼굴은 진짜 좀 흐려서 아웃라인은 너무 아니야ㅠ ) 그래서 할라고 맘먹고 간건데
완전 쌩얼인 내얼굴보고 저렇게 눈전문으로하시는분이
말하시니까 너무거슬려ㅠㅠㅠㅠㅠ
다른병원은 그런말씀은 없으셨는데
하 심란해... 진짜 수술 빨리하규 끝낼려햇는데
이게맞나싶고 솔짇히 난 이제 쌍테한내얼굴이
익숙해진정돈데 안한게 낫나 갑자기 이생각까지들고ㅠ
다들 상담가서 저런말들어뷴적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