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건드리는 수술이다보니 정말 병원 발품도 많이 하고 그 윤곽했다가 망한 예사들 재건 전문하시는 1인 성형외과 방문해서 약 1달의 기다림 끝에 550들여서 3d 광대축소했는데, 아직 1주일 정도밖에 안됐지만 컴플렉스로 여겨졌던 부분이 개선된거랑 수술부위에 감각이 그대로 있는거에 너무 감사한 기분.
문제는.... 내가 안검하수 수술하면서 실밥제거할 때 생각보다 너무 아팠던 기억이 있어서 병원에 문의해보니 잇몸절개한 부위 실밥제거는 눈실밥 제거하는거랑 비교가 안될 정도라는데ㅜㅠㅜㅜㅜㅜ
그 혹시 치과에서 잇몸에 마취주사 고통이 10이라 치면 잇몸실밥 제거는 몇 정도나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