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연 유착 쌍수랑 양악했는데
양악은 오랜 스트레스 여서 하게됬고
쌍수는 남들 다 해서 친구가 한 병원에서 하게 됬어.
그런데 양악하면서 의사 선생님이 ‘이제 코만하면 완전 예뻐지겠다’ 라고 말하신 이후로 코에 사로잡혀서
결과적으론 여기 가입했고.
나는 성형을 계속하게 되는 요인이 외부적 요인(사회)&내부적 요인으로 구분 된다고 생각해.
분명 시선과 자존감이 달라지긴 하니까.
그런데 나는 성형을 해서 얻게 되는 타인의 시선에 영향을 더 받는지 아니면 계속해서 다른 부분이 신경쓰이게 되어서 정신적인 요인으로 수술을 받는지 좀 궁금해...
나는 일단 외부적인 요인에 영향을 더 받는 것 같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