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영화보고 광분해서
광분하면 자꾸만 먹게되는뎅...ㅡ.ㅡ
진짜 어쩜 그럴수가 있는지 저 엄청 화나고 눈물나고
마치 내가 당한일같고 눈물나서 혼났어요.
어제 친구가 그놈목소리 보고 엄청 열변을 토하길래
야...네일도 아닌데 넘 흥분하지마 ...물론 우리나라의 유괴문제는 어떻게든 꼭 다시는 그러지 못하게 단호한 처벌도 있어야 겠지만 하고 같이 호응하고 말았다가
오늘 하나티비에서 혼자 봐서 그랬는지
전화받으면서 막 울때 저도 같이 펑펑 울어버린거...
인지상정이라고 괜히 저도 엄청 울었네요.
근데....진짜 유괴하는넘들은 가만히 두면안될거같아요. 생각해보면 성추행도 나쁘지만 유괴도 정말 이루말할수없을만치 용서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