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스스로 꾸미기 시작할때부터 가슴 수술하고 싶었음
그때 벨라젤 식염수팩 이런걸로 많이 했는데 돈 없어서 못 했고
솔직히 돈 잇엇음 했을거 같아..
시간 지나서 벨라젤 이슈 터지구 그러는거 보면 안하길 다행이다 싶다가도
다른 보형물로 교체수술 받는 살마 부럽기도하고 그랫음..ㅋㅋ
작년까지 아무 의미없이 남들 다 하니까 적금 모으면서 살아왓는데
만기 돼서 돌아오니까 그냥 문득 그런 생각들더라고 한번쯤은 나 위해서 쓰고 싶기도 하다고..
말이 너무 길어졋는데 결론은 가슴수술하고싶다 이거야..ㅋㅋ
성형 문외한이라 제대로 아는곳도 없어서
가입해놓구 후기 몇개 봣는데 ㅁㅂㅇ, ㅁㅂ에서 받은 사람이 올린 글에
수술전 몸이 나랑 비슷한 사람 잇더라고
그래서 충동적으로 상담 예약도 걸어놧어
첨에 ㄴㅇㅂ 예약햇는데 하도 완료? 확정?이 안돼서 답답해서 전화로 확정시켜놓음
그래서 말인데 요즘엔 가슴수술 비용 얼마 정도해?
분명 그때보단 훨씬 올랏을거 같은데
최대 천만원대 봐야 한다는게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