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걱정되고 신경쓰여서 멸균 거즈 멸균 면봉 멸균생리식염수 가습기도 이미 준비해놨고 진짜 웃길수도 있지만 아는 당집 가서 좋은 날짜도 받아봤다...ㅋㅋㅋㅋㅋㅋㅋ(결론적으로 가능한 날짜가 안돼서 액막는 처방만 받아옴) 맹신은 안좋지만 너무 떨려서 안되겠더라고... 아 연습 삼아서 몇번 앉아서도 자봤어!!
원래도 걱정많고 생각 많아서ㅠ 수술한 이후로는 성예사 안들어오고 거울 안보고 유튜브 보면서 산책하고 좋은 생각만 하려고....
아 그리고 수술할 때 모든 병원이 내가 원하는 이미지의 눈,코 사진을 프린트해서 수술방에 붙혀놔?? 성예사나 봤던 후기는 몇몇 그런거 같아서... 나는 사진만 갖고오라고 하지 프린트 해오라는 말은 없던데 병원에서 해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