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흡4일차
근막을 건드리지 않아서인지 근육통은 진짜 없음
개무거운 바인더 들고 머리위로 올리고 다 함
다만 부종통? 작열통? 존재
압박복 입으면 꼭 팔에 열나고 겨드랑이가 불타올라서
오늘은 얇고 넓은 화장솜 덧대고 입었더니 신세계임 앞으로 충분히 더 입을 수 있을듯
그리고 소독하고 옷 입기전에 선풍기로 잘 말려주고입어야 좋다
그리고 포비돈은 마르면서 끈적거려서 겨드랑이는 실밥에 밴드 바르고 넘어선 부분은 닦아내주는게 좋다.
눈바디는 변화를 모르겠으나 붓기가 살 있던 만큼 차오른다고 들었다. 제발 붓기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