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을 하게 된 계기는 일년전에 바프를 찍었는데 그때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서 가슴에 살이 엄청 빠지고 스트레스를 받게 됬습니다. 그래서 가슴수술을 계속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지인분께서 기린성형외과를 추천해주셔서 상담을 바로 잡게 되었습니다. 저는 총 두군데에 가서 상담을 받았는데 기린성형외과를 선택한 이유는 일단 피통을 차지 않아도 되었고, 가장 큰 이유는 보정속옷을 착용하지 않고 윗밴드만 착용해도 되는것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흉터치료, 레이저 등 후 관리가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수술 후 통증이 너무 아플까봐 걱정됬는데 통증은 안아프다고 하면 거짓말이고 참을 수 있는 정도였어요 통증보다도 너무 추워서 힘들었는데 회복실에서 따뜻한 바람?도 이불 안에 넣어 주셔서 괜찮았습니다. 통증은 무통때문에 괜찮았고, 무통 빼고도 충분히 일상생활 할 정도로 너무 괜찮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원장님, 실장님, 간호사 님들 모두 친절해서 편하게 수술 잘 받았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