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내가 이번년도 초반에 눈+코 성형했는데
내가 굳이 숨기고 다니고 싶지는 않아서 뭐 물어보거나
친한 애들한테는 성형했다 말했는데
같은 반 남자애 한명이 맨날 나만 보면
성형을 했네, 코에서 뭐 미끄럼틀 탈 수 있겠네
계속 이런식으로 말하고 다님;;
최근에 막 엄청 친한 친구는 아니지만
몇번 논 애들이랑 4명정도끼리 같이 놀았는데
걔네들은 딱히 내가 수술한거에 대해 안 물어보길래
그냥 아무말 없이 넘기고 있었는데
그 남자애가 자꾸 쟤 눈이랑 코 했대, 코에서 미끄럼틀 슝 탈 수 있음 막 계속 이짓거리하고 다니는데 ㄹㅇ 어카면 좋냐;;
아니 성형했냐고 물어보면 당당하게 했다고 말하고
숨기고 다니지도 않는데 왜 자꾸 저러는지
진짜 스트레스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