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광대 사각턱 2종 했는데 만족하는 후기야
일단 정면에서 보면 옆광대 개 튀어나와있었고 사각턱은 김태리보다 조금 더 있는 귀족턱인지 아닌지 애매한 그런 ㅋㅋㅋㅋ
원래 앞턱 티절골까지하려다 돈 없어서 2종으로 그침..
난 운좋게 신경선이 안에 있어서 정확히 몇미리인진 기억안나는데 라인 정리 제대로 됐어
근데 얼굴에 굴곡이 없으니까 되게...동글동글해보임 살 좀만 쪄도 티나더라
고통은 입원한 하루 내내 창밖으로 뛰어내리고 싶었어 전신마취 깨는것도 힘들고 물 못마시는데 주사기로 물 조금씩 짜넣는것도 뭐하는 짓인가 싶고 기도삽관땜에 목구멍 아파죽겠음
다음날 퇴원하는데 코에서 갑자기 피 주루룩 나고
한달은 붕어처럼 살았다
한 삼일만 지나면 그래도 살만해
내가 큰 부작용을 겪지 않아서 만족하는거지 얼굴에 감각이 없거나 그랬으면 너무 힘들었을거같아
머리스타일등으로 가릴 수 있다면 수술 굳이 하지않는걸 추천하긴 해 너무 큰 수술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