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미친듯 찾아보고 예약직전까지 갔다가 그만둿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이게 정말 끝도없는 유혹인거같아요 예븐사람만 알아주는 세상이니 ....
그리고 다들 손대서 더더 화려한 얼굴들이 넘치니 너도나도..
제가 다니던 회사 사장은 이쁜애들 편애하고 좀 화장좀 하고 고치라는사람들 투성이엿음ㅋㅋ
[@Selena10] 사회가 진짜 웃기고슬픈게..1순위로 이쁜사람.잘생긴사람한테 기회를먼저주는경향이있더라구요 특히 한국이젤심한것같아요 요새는중국도저희랑비슷하네요..그러다보니 저도 자연스럽게 성형을쉽게생각하고 그랬던거같아요 이제는가치관이바뀌어서 잘먹고 잘자고 건강한게최고다 생각하고 수술은일절안하기로했어요
잘하신것같아요~! 제 지인의 회사동생분은 10년넘게 고민하다가 올해초쯤에 윤곽수술을 했는데 워낙 얼굴형이 평생 컴플렉스셔서 진짜 너무 만족하신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앞턱부근이랑 하관쪽에는 감각이 아직 많이 없다고..그래도 만족하신다고 그러드라구요;ㅎㅎ 크게 불만이 없는데, 큰수술을 덜컥해버리면 왠지 후회하셨을것같아요~ 자세히는 모르지만, 약간 무턱이신 경우면 필러로 살짝만 교정보셔도 예쁘실것같아요!
잘하셨어요 진짜 윤곽은 누가봐도 아 저사람 얼굴형 심하게 못났구나 싶을 정도거나 치료목적으로 하는 양악 아닌 이상 하는거 아닌거같아요.. 자연스럽게 성공한 케이스가 희귀한데다 부작용 리스크는 너무 커서.. 저도 사실 윤곽 한참 알아보다가 윤곽으로 인생 망친 사례를 너무 많이 봐버려서 싹 접었네요 막 눈에 띄게 이상한건 아니라서 그냥 안 건드리려구요 좀 못나게 살아야죠 뭐..ㅋㅋㅋㅋㅋㅋ
저도 치아교정 하면서 느낀게 턱이 불만이면 보톡스정도로 끝내야지 멀쩡한 뼈건드는건 정말 멍청한짓이구나 라는걸 느껐네요 치아도 어쩔수없이 했지만.. 눈은 몰겠는데 그이상 뼈를 깍고 만든다란건 얼굴에 가장 신경이 많고 노화가 몸보다 빨리 느껴지는 곳이라 진짜 신중해야함을 느껴요
윤곽은 쳐짐 진짜 피할수 없다고 들었어요.
20대 초까지만 해야 하는수술인듯..
피부 탄력 회복능력이 좋을때 해야 그나마 처짐이 덜하고 만족도가 높은거
같더라고요.
저 지금 눈꺼풀 쳐져서 첫 수술 10년만에 재수술 알아보고 있는데
눈 수술은 만족하신다니 어디서 하셨는지 정보를 쪽지나 댓글 부탁 드려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