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우연히 옆모습 봤는데 메부리 쪽이 볼록 튀어나와있길래 (원래 메부리 아님) 만졌더니 여드름 낭종 처럼 동그랗게 있더라구요. 계속 만지니까 엄청 부어서 걍 여드름인가 부다 하고 넘겼는데 며칠 지나니 동그란게 점점 뚜렷해지고 욱신욱신? 쪼이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점점 그 증상이 심해져 제거를 하려고 보니, 흡수되는 히알루론산(?)필러가 아니라 일반 주사로는 안되나봐요..
어떤 병원에서는 100만원부르는데... 원래 엘란쎄 필러 없애는게 이렇게 비싼가요?
제가 다니던 병원도 자기네가 시술한게 아니라서 안받아주려고 하길래 원장쌤만 만나게 해달라고 해서 겨우 예약했거든요..
자세한건 다음주에 병원가야 알겟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