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품 돈다고 병원 근처에 호텔 잡아놓는 사람들.. 갑자기 이해 되기 시작했어..ㅋㅋ 겨우 눈코 하면서 힘든거 실화냐..ㅠㅠ 어제 연차내고 성형외과 한 번 싹 들렀당.. ㅠ
어제는 넘 피곤해서 기절잠 자버렸고 까먹기 전에 회사에서 함 주절주절 적어보는 중 ㅋㅋㅋ
성수기 한 번 지나서 그런가 그래도 대기 인원은 몇 없는 느낌? 곧 개학 시즌이기두 해서 할 사람은 다 했지 않았나 싶네! 조용하기는 ㅂㅌㅇ이 개인 병원이라 역시 제일 조용했음 그 다음은 ㅁㅇㄷ!
일부러 개인병원 위주로 찾아봤는데 개인병원은 후기 좋은 곳 ㅂㅌㅇ 정도 밖에 못봤구.. 그 외에는 4~5인 원장님 병원이라 5인 병원까지만 발품 목록에 넣어서 다녔어
대형병원은 뭔가 공장형일 것 같구 사후관리도 관리해줄 사람이 넘 많다보니까 제대로 못해줄 것 같은 느낌이라 제외했는데 5인까지는 공장형 아니었어!! 상담 좋았음! 대신 상담 시간이 좀 부족하다는 느낌??
개인 병원은 ㅂㅌㅇ으로만 가서 비유할게 여기 밖에 없는데.. 일단 ㅂㅌㅇ은 상담 시간 무제한에 내가 질문 부족해서 멍 때릴 때에도 원장님이 먼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물어보던 거 알려주셨거든 다른 병원은 질문 생각하느라 멍..하면 종료!! 느낌이 강해서 허겁지겁 아무말로 붙잡아둿엇어ㅋㅋ 상담도 그렇고 찝어주는 거 진짜 좋았음 재창조된 느낌이야
ㅂㅌㅇ을 마지막에 갔었는데 상담 넘 진득하게 하고 나니까 내가 원하던 느낌이 내가 들고 다니던 예시??랑 좀 다르더라고 ㅋㅋ;;; 원장님이랑 상담하고 나니까 내가 진짜 원하던건..하고 깨달은 느낌..? 이러면 상담 다녀왔던 병원들도 다시 상담 가는게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