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사들 안녕 ^_^ 후.. 바야흐로 7년전 첫 수술 강남에서 하고 콧구멍 받쳐주는 기둥이 걍 미친듯이 휘어서 콧구멍도 비대칭이고해서 3년만에 재수술받음 근데 웬걸~ 미친의사놈이 말도없이 졸라 이상한걸 코에 넣어버려서 피글랫코가되어버림 ㅋ 정말 죽여버리고싶었는데 미친놈이 자살함;; 그리고 비개방 수술알아보고 했는데 처음 실장아줌마가 기능 비염 3종 같이하라는겨.. 그거 400인가 더 주고했는데 다 실비보험처리되서 비염수술 더 비싸게 얘기하면 보험사에서 무조건 400보다 훨씬더 돌려받을수있다고 하라고해서 했는데 정말 한푼도 못돌려받은 ^^;; 그리고 비염 나아진지도 모르겠고 ㅋㅋㅋ 그리고 나 원래 예전에는 콧구멍 휜거말고는 워낙 복코였어서 (피부자체가 엄청 두꺼워서 코수술해도 자연스러운 코라고말함) 실리콘 비침이나 경계현상은 없었거든 근데 여기서 하고나서 두달째 쯤부터 콧대가 미친듯이 파이면서 실리콘 모양 그대로 보이는거야;; 근데 병원가니까 뭐 붓기가 아래로빠지면서 착시효과라나 뭐라나 지금 생각해보면 말도안되는 변명임;; 그리고 지금 1년 넘었는데 미간 이마 겁나 높게 미간시작점 잡아서 거기 실리콘 경계선까지 보이고 정말 미치고 펄쩍뛸 노릇임;; 그리고 몇개월만에 내 담당실장 3번바뀜 말도없이.. 이거보면 답 나오지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