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복부 지흡한지 한달 ? 정도 됐는데 라인변화가 진짜 예술인게 원래는 진짜 통통함의 통이 아니라 통나무의 통이였거든 ? 이때도 너 날씬해라는 소리 많이들었는데 통나무같이 굴곡없는 몸을 가진 나는 항상 배부분 가릴수밖에 없는 숙명이였단말야 .. ? 근데 지금은 자꾸 까고싶고 거울을 너무 자주보게돼 .. 엄마가 수술전에 되게 걱정 많이하고 수술 하지말라고 했었는데 수술 하고 라인변화 보이니까 나보고 자꾸 수술해서 예쁜몸 만들어놓고 그렇게 먹어도 되냐고 맨날 잔소리해 ㅋㅋㅋㅋ 이럴꺼면 고민안하고 더 빨리했지 .. 평생 통나무로 살았던 나한테는 진짜 그저 빛이다 .. 솔직히 새로생긴 지흡전문병원이라 처음엔 원장님 실력 의심했는데 지금은 한치의 의심도 없다 지흡 강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