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수술 받고나서 코끝처지고 직선라인에 코 걍 누가봐도 자연스럽고 별로여서
작년 11월에 재수술 받고 자존감 올라가서 그 이후로 자잘한 시술이랑 입술 필러도 맞아서
진짜 불과 몇년 전 사진이랑 지금 보면 진짜 많이 예뻐졌거든?
(오랜만에 본 지인들도 보면 예뻐졌다고 해줄 정도!?)
근데 이게 성형으로 이렇게 예뻐지고 주변에서도 칭찬 많이 듣고 그러니까
금전적인 여유 좀 있을 때마다 자꾸 성형이나 시술 찾아보게 되는데 다들 그래?..ㅠㅠ
먼가 한 부위 완성 되니까 다른 부위도 보이고 계속 그래..ㅋㅋㅋ ㅠ
지금도 다른 수술부위 계속 찾아보고 있는 중인데
다른 예사들도 나처럼 그래? 아니면 내가 중독된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