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뒤에 하는데 ㅜㅜ 진짜 나 너무 무섭고 떨리고 그래 어뜨케 맘이 왤케 진정이 안돼.. 평일엔 일하느라 생각 쪼꼼만 하는데 주말되니까 생각이 너뮤 많아지구.. 나 죽으면 어뜨케 걱정도 되고 괴사라도 되면 어뜨케 해야할지 걱정부터 하고 있고 원래 걱정 염려 등등 이런거 진짜 많은 ( 건강염려증..같은)거 있는 편인데 괜히 했나 후회하기도 하고 안전지향 병원이고 원장님도 지방흡입 병원에서만 계셨고... 개인병원 8년차고... 경력 어플로 봤을 때 기준 22년이니까..
괜찮겠지..? 병원에서 전화해서 물어보는데 걱정말라고 하긴하는데 .. 생각이 내 맘대로 안되는걸 어뚜케 ..? 진짜 미티겠덩..
피부괴사가 흔하진 않겠지...? 수술방에 네명이나 있다는데 수면마취사고가 나지는 않갰지..? 나도 생각 고만 하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