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20대초반에 윤곽 수술을 처음으로
이것저것 하다보니 어마무시하게 칼을 대버렸네요
저는 카메라 앞에 서는 일을 하다보니
욕심을 못이기고 조금만 하면 더이뻐지겠지 하다가
예뻐지기는 커녕 자연스러운 얼굴이 점점 성괴스럽고
부자연스럽고 부작용은 다 겪은거 같아요
너무 지식도 없었고 시간을 되돌리고 싶지만 후회한다고 되는게 아니니까 저처럼 성형에 너무 정보가 없는 분들이 의외로 많더라고요? ..놀랰ㅅ어요 예전 저를 보는거 같아서
본인이 정확히 어디를 수술하고 싶은지 어디를 해야하는지를 잘 모르는 사람이 많아요
병원가면 멀쩡한곳을 엉뚱하게 추천해주기도 하니까요
그래서 망한 케이스가 저기도 하고..
저도 지금 전문가 정도는 아니지만 제가 여러 수술을 해봐서
해본 아는정보에 의해 공유 해드리고 싶어서 글올려봐요
누군가에는 도움이 될수 있겠다 싶어서요
궁금 하신거 댓글 달아주세요~~도움 드릴수 있는부분은 드릴게요
병원 정보는 못드려요ㅠ함부로 추천드리기는 좀 조심스럽네요
최대한 발품 많이 파시길ㅜㅜ절다 한두군데 가고 결정하시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