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10키로 정도 감량했었고 억눌린 식욕 때문에 섭장(폭식, 먹토)와서 그 이상으로 늘었어..
정상적인 식사 한지 얼마 안됐는데 사실이게 정상적인 식사라고 부를 수 있는지도 모르겠고.. 슬슬 멘탈도 돌아오니까 다시 살 좀 빼고 싶더라
근데 지금 야채는 입에도 못대고 운동도 손에 안잡혀.. 시도는 계속해보는데 야채를 먹고 운동을 하면 섭장이 시작됐던 그때로 다시 돌아가는 느낌이나.. 기분도 우울해지고 걱정이나 불안감이 커진다 해야하나..
지흡이나 주사같은 방법만 답인가 싶고 이거 해도 관리 안하면 돌아오는 거잖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 댓글이 생각보다 많이 달려서 답글을 못달았어 ㅠㅠ 다들 달아준거 참고해서 열심히 해볼게!!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