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당일: 진짜 엄청 무섭고 떨렸는데 직원분들이 잘 챙겨주시고 잘 진정됨 그리고 눈 감았다가 뜨면 수술 끝임 끝나고 나서 집까지 가는데 딱히 통증은 없었음 그 후 잘 때 좀 쿡쿡 쑤시고 불편했음 (하자마자 효과 바로 봄 근데 이게 부기가 있는 거라는데 부기 빠지면 진짜 더 예뻐질듯)
수술 1일차: 압박복 때문에 좀 불편하고 답답함 하지만 그렇게까진 안 아픔 (근데 누가 팔 건들면 아픔 약간 멍든 곳 누르는 느낌) 그리고 잘 때 불편함 + 멍도 안 듦
수술 2일차: 1일차보다 안 아픔 근데 절개 한 부분이 가렵기 시작 일상생활 가능 (그치만 여전히 누가 건들면 아픔), 팔꿈치 부분에 멍 듦 아프진 X
수술 3일차: 역시나 2일차보다 덜 아픔 그리고 고개 숙여서 머리 감을 수 있는 정도
팔 지흡 진짜 그렇게 아프지도 않고 무서워안해도 됨 병원이 좋아서 그런 건지 개인차가 있겠지만 수술 1일차 때도 난 일상생활 가능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