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쓰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진짜 너무 만족해서...
맨날 옆으로만 사진찍는다..
인사만 하는 어린이집 버스 태워주시는 선생님이 어머니 코 어디서 하셨냐고 물어볼 정도..
(그 외에도 여러명 물어봄)
근데 나보고 코 수술 결심했어도
내가 한 곳이 비싸서
다른 곳에서 한 친구들 꽤 있는데
물론 전보다는 다 예뻐졌지만
내 라인만큼은 안된다며
조금 후회하는 사람도 있었음..
이왕 할거면 비싸도 처음부터 공장형 말고 코만 수술하는 진짜 괜찮은 곳을 선택하길...
괜히 어영부영 싼 곳 찾다가
재수술은 1000이 넘어가니까..
예전에 맨날 재수술 후기 찾아보며
수술 전 날 잠한 숨 못자고
불ㄴ안해 하던 게 생각나서.. 급 후기 써봄 ^^
내 전 작성글 보면 댓글에 병원 있음 ㅎㅎ
ㅁㅈ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