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계획은 10곳 가려고 했으나
4곳 돌면서 느낀 게 6곳 더 가봐도 크게 다르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발품은 무조건 많이 파는 게 좋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그런 거 같지도 않더라고요
그냥 발품 팔다가 맘에 끌리는 곳 있으면 그 곳에서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ㄱㅎㅅ
오픈시간에 방문했는데 개인병원 치고 사람이 많았음
환자 3~4명 정도 왔다갔다 함
절개로 하자고 했고 앞트임은 하고싶으면 하라고 함
피부상태에 대해 말해줬고 마취전문의는 없다고함
약간 원장님이 방정맞은 느낌?? 점잖지않아서 뭔가 신뢰가 안 갔음 개인적으로
그리고 안구건조증 있다고 하니까 이건 꼭 안과에서 상담받고 수술하라고 함
다른병원은 이런 말 없었음
그리고 붓기레이저 1,2,3달마다 해준다고함
붓기 빼는 거 1, 3 5일마다 뭐 해준다고 한 거 같음
상담실장님이 말이 너무 많았음 내 주도권을 뺏기고 설명만 듣다 온 느낌
ㄱㄴㅈ
점심시간 지나고 갔는데 환자가 한 명도 없었음
우선 건물부터 아 여긴 아닌거같다 싶었는데 온 게 아까워서 들어갔음
원장님은 너무 친절했고 눈 모양 오래 봐주셨음 설명도 잘해주심
상담실장님도 친절했음 앞트임추천했음
원장님 나이도 꽤 있어보이고 사람이 없어서 뭔가 신뢰가 안 갔음
ㅇㅇㅇ
사람이 많았음, 그래서 오래 기다림
여기서 자주 하는 말 ~~분 안에 해드릴게요
그래놓고 안 해줌 꽤 오래 걸렸음 예악을 하고 갔는데도
붓기 레이저 당일과 일주일뒤에 해ㅜㅁ
부작용들은 어쩔 수 없이 따라오는 거라고 함, 바빠보였음 사람많아서 카운터
비율 10으로 보면 아줌마4 여자 4 남자2 정도
ㅂㅇㅅ원장님 뭔가 꼼꼼하고 섬세한 거 같아서 끌렸음
절개 비절개 장단점 설명해주고 뭔가 믿음직스러웠음
ㄷㅇㅇ
여기도 사람이 많았음 여기는 애초부터 손품으로 유명해서 기대가 컸음
카운터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상담실장님도 친절
ㅇㄱㅁ원장님한테 상담받았는데 그냥 편한 형 느낌
한편으로는 내 뜻이 다 이뤄지지않을거같은 약간의 포스도 있었음
밥먹고 하는 게 수술이라면서 실력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