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여자지만, 어쩜 여자들은 질투가 심하고, 뒷담화도 잘 까는지.......
저는 정말 티안나게되서 말하지 않는이상 모르는데
말이죠.
저랑 친하지도 않은 사람이, 어떻게 딱 캐치를 했는지
이 사실을 주위사람들에게 다 말하고 다닌거 있죠.
너무 티안나게되서 그런지 질투났나.....ㅉㅉㅉ
와.나... 정말 오늘 재수가 없어갖고, 그사람 눈앞에 보이기만 하면 얼굴을 다 긁어놓고 싶은 심정이더라구요.
아까는 집에오면서 '제발 너에게도 저주가 내리기를.............' 라고 생각하면서 오는데 또 재수없는일이 터지고........
정말 짜증나네요...........................
그냥 말할사람도 없고해서, 여기에 넋두리해봤네요
저는 눈,코 심하게 티 나는데다 이상해서 선풍기 아줌마라는둥 손가락질, 징그럽다고 같이 밥 못먹겠다.. 회사언니는 너 그얼굴로 어떻게 사냐는식으로 말하고.. 암튼 열라 기분드럽죠.. 저도 그래서 예전에 여기에 넑두리 했었어요~ 지금은 닉네임 바꿔서.. 이름검색으로 하면 안나오겠지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