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코 수술 병원 땜에 돌고 돌고 발품팔고 상담받고
지방러라도 그래도 좀 큰 수술은 서울에서 해야지 ㅠㅠ 하면서 차끌고 왔다갔다 3번...
결국 결정했다 요번주 금요일 수술인데 너무 긴장되는데 설레기도 하고 휴 ㅠㅠ
친구 중에 4일동안 20군데 돌았다는 친구 있었는데 진짜 어려운 거였음...
난 하루에 최대 4군데 하고 뻗었는데... 결국 10군데 돌았고 도는 것보다 다 돌고 병원 정하는게 더 혼돈이었음...
너무 많이 돌아도 결정 못해서 난감하겠드라....나만 그런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