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성형] 저만 보기 너무 아까워서 올립니다. .ㅋ(카이 1년후기)
안녕하세요. 저 1년차 접어든 가슴후기를 올리려 합니다.
이유는 혹시 가슴수술을 주저하거나 고민이 되시는분들 (저가 거의 2년을 고민했거든요)에게
공감도 될것 같고, 결정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까싶어 이렇게 글을 올려요.
일단 제일 좋은점은 아무래도 옷입을때랑 뽕없는(노와이어)브라 착용할수 있을때. .최상이어요.
제가 왜 고민했나 싶었습니다.ㅋ
수술한지 오래되서 이제 좀 흐릿한데. . 수술하고나서 컨디션이 너무 양호했었어요! !엄청 무서웠었는데
안아파서 정말 행복했던 기억. .
사후관리도 엄청 솔직하셨던점은 캡스?가 절대 보형물에 좋지 않다고 하셨었거든요.
절개선쪽에 보습이랑 흉터연고로 열심히 관리해서 정말 티가 거의 안납니다.~ ~
스트레칭 또한 중요하다고해서 열심히 했던 기억이고요.ㅋ (참고로 저는 모티바/ 밑선절제로 했어요.)
병원 선택을 너무 잘했다고 생각해요. 아주 많이요.
무엇보다 10년이상 가슴수술만으로 유명하셨던 분이였고 이름 걸고 1인원장님이신분이여서 너무너무 믿음이 갔습니다.
카이 조원장쌤께 너무 감사해서 이렇게 후기도 올리고 싶었어요.
새해인데 절도 하고싶네요.ㅎㅎ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