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그대로 실밥 풀고 한 10일차 정도 되니까 저렇게 봉글봉글 살들이 차오르 듯 올라왔어.. 지금은 곧 3주차 되어가!
근데 이게 처음에 흉살인 거 같아서 연고 열심히 발라줬는데 또 샤워하고 나오거나 연고 발라서 어느정도 불면 이게 각잘마냥 떨어질 듯 말 듯해서ㅠ 이게 흉살인지 각질 같은 딱지인지 모르겠는데… 오늘 면봉으로 흉터 연고 바르면서 오른쪽 눈은 그대로인데 왼쪽 눈 바를 때 면봉에서 딱지가 떨어진 게 붙더라고… 혹시 예사들 절개하고나서 딱지 생긴 거 언제쯤 깔끔히 없어졌어? 일부러 떼기는 무서워서 계속 놔두고 있는데 라인 자리 잡는데 방해될까봐ㅠ 흉살은 아닌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