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봤을 때도 통증이 허벅지>>>>복부>>팔이라길래 3주 전에 팔이랑 복부 했을 때 팔은 괜찮았는데 복부가 좀 아프고 배에 힘이 안들어가니까 누워있다가 일어날 때 고통스럽고 오래걸렸거든
팔은 겨드랑이 수술부위가 압박복에 쓸려서 실밥 뽑을 때까지 따갑고 아픈거 말고는 통증도 별로 없었고 ..?
근데 오늘 허벅지 하고 집오는 길에 내내 고통스러웠고 집 와서 누웠는데 누워도 아프고 일어나도 아프고 병원에서 준 약에다 타이레놀까지 추가로 먹었는데도 인생 최고 고통이라서.. 울면서 잠들었어 ... 근데 그렇게 아프더니 자고 일어나니까 통증은 없어졌네 수술하고 3시간 정도가 지옥이었다 빨리 시간 흘렀으면 ㅠㅠㅠㅠ 변기 앉는게 힘들어서 화장실 가기가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