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초반 일주일정도는 거의 무통인지 조금씩 찌릿 뻐근 정도였는데
2주차 가까운 그제부터 누가 자꾸 가슴을 쥐어 짜ㅜㅜ
오늘 2주차 진료받고 스카크린 받아왔는데
신기하게 병원 도착해서는 또 별로 안아파 ㅋ
그런데 집 오니까 또 아파ㅜㅜ
붓거나 싸하게 아픈 느낌은 아닌데
막 꽉 쥐고 있는것 같다가 또 간질거리다가
돌덩이 넣어논것 같다가 막 돌아가면서 쑤시다가 난리도 아니네ㅜ
그리고
난 왜 보정브라도 안하고 구축약도 안주나 물어봤더니
밑절은 가슴 뚫린 보정브라 안입어도 되고
구축약도 먹어야하는 사람만 처방해준다네~
불편한거 안입고 약 안먹어서 좋긴한데
괜찮나 싶어 걱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