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를 어제 만났다?
내가 수술한지는 알거든? (내가 말함)
어제 보더니 확실히 다르다고 효과 좋다고
극찬하더니 사실 자기도 수술하고 싶어서
병원 알아본다는거야
내가 어디서 수술한지는 말 안 했었는데
어제 계속 알려달라고 그래서 병원이랑 실장님 이름 알려줬단 말이야?
근데 친구가 오늘 전화 와서는 낼 상담 예약할 건데 상담때 같이 가줄 수 있냐고 그러길래
그런다고 했지?
상담을 평일 얘기하는데 (최대한 빨리)
생각해 보니까 그럼 나 연차 써야는데
뭔가 아까운데ᅮㅜ
요즘 토요일 상담 예약 힘들까?
최근에 본디 여기 토요일에 예약한 예사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