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몸은 돌아가려는 성질이 진짜 강한거같아요
주변을 돌아봐도 쌍수든 뭐든 결국은 점점 돌아가더라구요?
성형에 대해 뭣도 모르고 철없을때 겁도없이 혼자 성형외가 가서 수술한게 크게 두가지 있는데
그중 하나가 허벅지 전체 지흡… 원래도 다리가 튼실하고 근육형이라 큰 효과 없을거라지만 지방 은근 많이 뺐었거든용 2000cc 이상인가.. 초반엔 초큼 얇아져서 좋았는데 역시 살은 돌아오고, 지금응 아무도 지흡한 다리인지 몰라요 ㅎ
웃긴게 관리를 안해서 그런거라기 보단 운동 식단, 몸무게 관리는 꾸준히 해서 그때보다 더 적게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