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발품6곳 팔았는데
3곳은 무조건 절골하는게 좋겠다고함 vs 3곳은 절골 안하고 살짝 갈아서 다듬는다고함(천장 안열리는 선까지만)
오히려 절골 추천했던 병원들이 안전 추구하고 오히려 수술한 티가 안나서 너무 자연스럽다 라고 소문난 병원이라 의외였기도 하고..
절골을 안 해도 된다는 병원들 상담받다가 절골해야 된다는 말 듣고나서 거부감 들었는데
유튜브에 있는 절골 관련 영상 거의 다 찾아봤는데 의사들은 절골이라는 말이 무섭지
사실 수술적인 측면에서는 진자 별거 아니라고 하더라고??
그리고 나는 절골하면 당연히 필연적으로 숨길이 좁아지는줄 알았는데
절골 추천했던 병원 원장님들이랑 상담때 이런걸 물어보니 다들 조금 어이없어 하시더라고 완전 잘못된 정보라고
애초에 숨길과 관련없는 윗쪽?을 절골하기 때문에 숨길이 좁아지는것과 전현 관련이없다
오히려 비중격만곡증, 하비갑개 기능수술을 하기때문에 숨길은 지금보다 더 넓어질거다
문제가 생기는건 의사의 실력 문제일 뿐이다 지금 절골을 해야하는 조건을 다 갖춘코다 라고 다들 똑같이 얘기 함
절골 생각이 없었는데 오히려 절골한다는 병원이 워낙 안전하고 자연스러운거 지향하고
비중격 관련해서도 더 안전하게 수술하는거 같고 평이 너무 좋아서 마음이 끌리는데
혹시 절골한 예사들 있으면 후기나 나랑 비슷한 고민했던 사람들 부작용 관련해서라도 의견 공유좀 부탁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