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한번 몸살이 나고 (감기도 아니였음 그냥 몸에 열이 나고 코가 땡기고 무겁고 두통 미간압박?) 이런 증상이 있었는데 지금은 한 90% 괜찮아진거 같아 소염제 항생제를 복용해서 나아진건지 아니면 진짜 그냥 몸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았어서 지금은 회복이 된건지 모르겠지만 한창 2~3주를 염증인 줄 알고 힘들어 했었어 그래서 이 참에 콧대만 교체를 했으면 좋겠는데 지금 코끝 모양이 너무 맘에 들고 콧대도 너무 부드럽게 라인 잡혀있어서 인조적인거 제외하고 마음에 들지만 앞으로 또 이런 스트레스 겪기 싫어서 콧대만 바꾸려고 하는데 그러면 비교적 쉬운 수술이 될까? ㅊㅁ에서 한번 상담 받았는데 실리콘만 제거하고 기증진피 덮으면 된다고 하더라고 정면 퍼지는 것도 별로 신경 쓰이지 않을거라고 원장님이 그러시고 그런데 한 군데만 갔다가 수술하긴 그래서 2.5날 진피쓰는 병원 4군데 상담 잡아놨는데 혹시 그 전에 나같은 케이스 있었는지 궁금해서 비슷한 경험 있으면 공유해줘 애들아
ㅊㅁ에서 실리콘은 4mm 정도 들어가 있다고 하셨고 미간쪽 실리콘이 좀 떠있다해서 그 곳이 세균 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고는 하셨어
근데 뭐 본인은 극한코 했던 케이스 보여주면서 이 정도의 난이도가 10이라면 나는 1정도의 난이도라고 너무 걱정하지말라고 하셨는데
재상담이 어려워서 아직 결정 못하고 있었거든.. 결론 이렇게 교체만 해도 코끝 모양 변화는 없겠지? 실리콘때보다 좀더 자연스러워지는 콧대로 바뀌는 거 빼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