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거의 한 달 반의반 정도 됨
모양부터 높이까지 맘에 드는거 하나도 없는데 걍 돈없어서 이대로 살고있음
병원까지 가는데 왕복비로만 50만원 쓴 듯
지방이라 병원가기도 힘든데 갑자기 오늘 아무생각없이
콧물 면봉으로 닦는데 피 나오고 수술 후부터 자꾸 휘파람소리 나는데
그냥 설마설마하면서 신경 안쓰고 살았음... 왜냐면 돈이 너무 없거든
돈도 없고 지금 장기팔아야할 지경인데 만약에 천공이면 걍 죽어서 유서로 고발한다 그럼 사람 죽인 병원이라고 소문이라도 내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