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상담 받고 왔는데 진심 상담실에서만 1시간 30분 넘게 기다렸어.. 중간에 얼마나 기다려야하냐니까 15분이라 해놓고 30분은 더 기다린듯..ㅋㅋ
기다린 시간 아까워서 견적만 뽑고 가자 했는데 원장님 들어오고 상담하자마자 화가 싹 풀리는거 있지 ㅋㅋㅋ 그만큼 원장님 상담은 너무 좋았어 근데 또 상담 실장은 뭔가 무미건조하고 나갈때 인사도 제대로 없이 흐지부지 대하길래 병원 분위기는 솔직히 전체적으로 별로였어..
예사들은 어떻게 생각해 ㅠㅠ 솔직히 사후관리 같은 거 생각하면 병원 체계도 꽤나 중요할텐데.. 원장님만 보고 수술 하는 게 맞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