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ㄴㅇㄷ
일단 여긴 내가 제일 마지막으로 상담을 갔던 곳이야 그래서 어느정도 내 코에 대해서 알고 갔었던 상태였어! 일단 대기 시간이 정말 없었고 실장님 원장님 모두 친절하셨어! 특히 원장님은 내가 갔던 곳 중에 가장 친절하시고 상담을 잘해주시는 느낌이었구 ㅎㅎ 여기를 선택한 이유 중에 상담도 한 부분 차지하는 거 같에 나는 걱정도 엄청 많은 스타일이고 되고 싶은 코도 뚜렷했지만 되기 싫은 모양도 엄청 뚜렸했어서 되기 싫은 코까지 사진으로 다 찾아가서 보여드릴 정도로.. 그 부분을 가장 잘 캐치하시는 원장님께 신뢰가 갔던 거 같에 내 피부가 얇은 편인데 이거를 캐치해서 알려주신 원장님이 일단 여기 포함 2곳 밖에 없어서 이 부분도 알아봐주시는 원장님게 받아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어 후기를 찾아보고 했을 땐 화려한 느낌을 잘하시는 분이라고 해서 좀 걱정을했었는데 (왜냐면 난 티나는 화려함은 절대!! 원하지 않었거든) 내 얼굴을 보자 마자 화려하게 하면 안 어울릴 거 같다 조화가 깨진다고 하셔서 나랑 제일 수술 방향?도 맞아서 선택했던 거같에!! 나에 의견을 잘 들어주시고 하나도 걸리거나 불안했던 점이 없는 병원이었어
2.ㄷㅇㅇ
여긴 내가 2분께 상담을 받았는데 최종 ㄴㅇㄷ랑 마지막까지 고민하던 병원이야! 최종 후보까지 갔는데 내가 ㄴㅇㄷ를 선택했던 이유는 일단 여긴 대형이니까 거의 모든 사람들이 한 번은 들어봤던 병원일거야 그래서 그런지 대기 시간이 너무 길었고 가운을 입고 얼굴에 팬?(수술하기 전에 의사 쌤들이 얼굴에 팬으로 그리잖아 그거)을 그린 사람들이 그냥 상담 온 사람들과 같이 의자에 앉아서 대기를 하더라고.. 구리고 원장님께서 들어오시는데 한 분은 손에서 초콜릿? 단 냄새가 엄청 나시더라고 나는 이런거에도 살짝 예민해서 그래도 코를 만지러 오시는데 손은 씻고 와주셨어야 하는 건 아닌가라고 생각했는데 엄마가 괜찮다고 하길래 그냥 넘어갔어^^ 근데 여기서 2분한테 상담을 받았는데 내가 지금까지 추천 받았던 실리콘 최고랑 최저를 이야기 하시는 거야 보통은 4~4.5였는데 여기는 한 분은 3 다른 한 분은 6.. 그래서 나만에 기준에서 좀 미심적은 부분이 있었던 거 같에..! 상담도 먼가 바빠서 대충 휙휙~ 이러고 넘어가시는 느낌이고 대기+ 사후관리가 제대로 진행이 되지 않는 다는 걸 느껴서 선택을 안 했던 거 같에 내가 병원을 결정하기 1주 전에 친구가 여기서 눈코를 하고 실밥을 뽑을 때 수술할 때 친구가 느낀 거 내가 상담할 때 느낀 병원 분위기랑 모든 걸 따졌을 때 난 여기서 하면 스트레스를 받을 거 같았어.. 구리고 병원이 청결하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어 상담실에 먼지도 잔뜩이었구.. 그래도 내가 마지막까지 고민을 했던 이유는 후기에서 내가 젤 좋아하는 코가 많았던 원장님이 여기에 계셔서!!였지만 그거 하나만 바라보고 수술하기엔 너무 불안한 부분이 많았던 거 같고 나처럼 예민하고 걱정이 많은 사람이 하기엔 부담스러웟어..
3.ㄷㄴ
여긴 코만 하는 걸로 유명한 병원이고 실제로 예약을 잡기도 엄청 힘들었어 근데 상담을 갔을 때 여기에서만 콧 볼 축소를 무조건 해야 한다고 말하는 거야 그래야 화려한 느낌이 나온다고.. 나는 화려한 걸 원하지 않았고 이 병원을 제외한 다른 병원에선 콧볼 축소 필요 없고 작은 코라고 했는데 여긴 굳이 굳이 축소를 해야 한다고 계속 하시길래 난 티가 나는 화려함은 원하지 않고 축소는 안 하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는데도 계속 권유하셔서 나오자마자 그냥 후보에도 없고 탈락이었어 내 의사를 존중해 주지 않는 다는 느낌을 받았고 원장님이 잘하시는 좋아하시는 코를 만드는 분인 거 같아서 나에겐 맞지 않는다고 느꼈어..
4.ㅇㅂㅈ
여긴 들어가자 마자 병원 자체는 가장 호감을 주는 병원이었던 거 같에 크고 깔끔하고 넓어 보인다고 해야 하나 근데 실장님은 상담을 잘해주시고 친절하셨지만 원장님께서는 힘드셨나.. 일단 내 이야기를 전혀 들어주시지 않고 하시고 싶은 말만 하시는 느낌이었어..ㅠ 내가 이야기를 할라고만 하면 아~ 이러시면서 뚝뚝 끊으시고 본인 이야기만 하시는 느낌^^ 사진도 보지도 않으시고 내가 상담을 받으러 간 게 아니라 견적을 뽑으러 간 느낌..?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