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 비어서 냅다 해버림........ 원래 다음주 화요일이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수술 시간 꽤 오래 걸렸었는데 구축이라 그런가..?
나 첫수는 생각보다 금방 끝났었거든.
엄마가 같이 가줬는데 우리 엄마 울더라ㅠㅠㅠ
나 누워서 회복하는데 코는 칭칭 감아놨지 피 나지
엄마 입장에서는 좀 공포였을 것 같긴 해..
그래도 ㅇㅅㅅㅇㅌ 원장님이 설명 잘 해주셔서 마음은 편하셨다고ㅠㅠ 집에 어떻게 왔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일단 하루 지난 오늘 묵직하게 통증이 있긴해 !!! 눈가도 많이 부엇고.. 당분간 병원에서 해주는 관리 착실하게 받으러 다닐 예정임. 개인병원은 이 부분이 진짜 좋은 것 같긴 해..
솔직히 하루밖에 안된터라 잘된거 안된거 따지기는 이른 것 같지만
얼른 부목 떼고 숨 크~~~~게 쉬고싶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