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 전 사진 펑 햇어!!! 나중에 한달차 후기 때 다시 수술 전 사진이랑 올릴게!!!++++++
!!일주일차 붓기 궁금하면 내 이전 게시글 확인해줘!!
거기 같이 올렸던 수술 전 사진 여기에 같이 올렸어
(이전 게시글엔 수술 전 사진 없음.. 사진 펑해서 ㅎㅎ )
나는 일단 자연스럽게 해달라구했고
3종
옆광대 많이 줄임, 45도는 조금 줄여달라함
귀밑각 살짝 남겨달라함(개턱 싫다고함)
턱끝 길이 연장, 턱끝 삐쭉한거 싫다고함
—엄청 부어있을땐 시간 잘 안가더니.. 바쁘게 사니까 시간도 붓기도 훅 사라지네 ㅋㅋㅋ
벌써 2주가 지났구 붓기는 더더 빠져서 턱선도 얄쌍해지는 중이야!
광대도 붓기빠지면서 더 들어가더라.. 나 광대가 너무 감격스러워 관자놀이랑 아주 일자모양됏어
45도는 조금만 치고 남겨달라구 요구햇어
내가 45도 있어야 어울리는 얼굴이라…
어차피 뼈보다 여기는 근육이랑 연부조직이라고 하셔서 나같은 경우 45도 더 치는 순간 얼굴 흘러내린다고 하심
씨티 보니까 알겠더라고 45도 뼈가 별로 없음 ㅋㅋㅋㅋ ㅜㅜ
윤곽하고 얼마 되진 않았지만 요즘 가장 많이 느끼고 있는건
1. 얼굴 작아짐+이목구비 커짐(특히 눈 더 커진거같음) 이게 제일 크고
2. 이미지랑 분위기 완전 바뀜. 예전엔 도전 못해봤던 스타일의 옷 등등 입을 수 있음
3. 얼굴형 비대칭 겁나 심했는데 얼추 많이 개선됨.
4. 앞머리 없는 생머리가 어울리게 됨(원래는 추노같았음)
아직 2주차라 원장님이 갈길은 멀었다고 ㅋ쿠ㅜ 하셨지만 나는 땡기미하고 테이핑 하고 있던 그 순간부터 너무 만족 중이었어서.. 요즘은 얼굴 더 작아지고 내가 원하던 자연스러운 얼굴형 나와서 너무너무 행복쓰…
옆볼 붓기는 더 안빠졌음 좋겟지만 이것두 빠지겠지..?ㅜ 나중에 일년차 되면 지방이식 함 해보려구..
2주차때 병원에서 턱선 고주파 관리해주셨는데
나 턱 더 깎아달라고했어야하나 라고 후회했던 맘 싹 사라짐
역시 다 붓기가 맞았나봐 턱선 딱딱해서 전부 뼈인줄 알았는데 ㅋㅋㅋ ㅜㅜㅜ
좁아지고 더 달걀형 됏어!!
손가락은 세로로 엄지 손가락 하나 겨우 들어감..
원장님이 연습 많이 하라고 하셨는데
이게 은근히 귀찮고 힘들어
내 생각보다 사회생활하면서 입을 그렇게 크게 벌리지 않더라고..
자주 벌릴 일이 없다보니까 입 벌려지는 넓이는 일주일차랑 동일함 ㅜㅜㅋㅋㅋ
얼굴 잔붓기 가장 많이 남아있는걸로 추정되는 앞볼..? 사탕볼 쪽은 아직 붓기때문인가 표정지을때 살짝 깡깡하지만 겉으로 봤을땐 예전이랑 똑같이 활짝 웃을 수 있음!
아랫턱 뭉쳐서? 무겁지만 슬슬 풀리는 중!
나는 치아 조임 같은건 애초부터 없엇엉
요즘 예전 얼굴형 잊어버려서 큰 변화가 있었나 싶었는데 다시 예전 사진 보니까 확실히 많이 변했더라고
일단 이미지가 정말 많이 여성스러워지고 좀 촌스러움이 덜해져서 고급스러워졌어!
역시 돈이 좋구나 싶었어… 돈 많이 벌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