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가서 실장이 외모칭찬하면서 여기서 해라 이런식으로 영업하고 유도하는 경우도 있어?
내가 좀 싫은소리 못하고 물렁 성격인데 팔랑귀에
예전에 에스테틱 상담 갔다가 엄청난 영업왕에게 부모님돈있는거 들키고? 막 그 에스테틱 원장이 연영과 인 줄 눈치챘다, 모델 이런거 하냐 이런말 하고 엄청 띄어주면서 나한테 필요한 시술 추천하고 그래서 호로록 넘어가버렸거든..
외모칭찬은 언제 들어도 좋고 또 뷰티미용쪽에 있는 사람들은 더 구체적으로 묘사하고 칭찬하니까.. 이번에 코 상담가는데 100프로 마음에 안드는데도 사탕발린말에 넘어갈까봐 걱정된다..
실장이 사탕발린말 많이 하는지 상담 경험 있는 예사들 알려줄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