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통증은 없고 잇몸이 가려울 때 많아
감각 돌아오는 증상이 가려움이라는데 아마 맞는듯
윤곽 감각이 어느날 갑자기 돌아올 줄 알았는데 하루하루 천천히 생기네
잘 못먹어서 살 빠졌고 (거의 4키로는 빠졌어...)
얼굴 붓기는 날 모르는 사람이 봤다고 쳤을 때 수술한지는 모를 정도?
아는사람은 사랑니 뺐나하는 정도로 붓기가 아래에 몰려있어
광대 효과는 확실한데 붓기가 아래 있으니 턱은 잘 모르겠어ㅜㅜ
뭐 언젠가는 빠지겠지?
아무튼 오늘 머리 감고 싶은데 고개 숙여서 감을까 아님 샤워하면서 앉아서감을까 ?;;;
고개숙이면 얼굴 터질거같은 느낌때문에 찝찝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