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너무 아프고 힘들다 .. 각오했지만 첫날은 입원했는데 지옥이고 아무것도 못먹겠어 먹는족족 속이 울렁거려서 토했어 ㅠㅠ뭘먹어야좀 나을까 .. 붓기는 없는편이라는데 윤곽 3종 진짜 힘들다
나는 방송쪽카메라 앞에서는 일을 해서 쁘띠시술이외 윤곽 성형수술은 첫번째라 큰맘먹고 한건데 수술대에 누웠는데 눈물나더라 .. 어린나이에 이런 수술을 한다는게 넘 비참하고 맘이 복잡해서 울다가 마취되서 수술했어 엄마가 더 예쁘게 낳아줄걸 하는데 맘 아프더라 .. 더더 예뻐지면 좋겠다 다들 혹시 성형수술하고 나서 어캐 극복했어 ? 수술 경험있으면 조언좀 부탁할게 주위에 몰래 수술받은거라 물어볼사람도 의지할 사람이 따로 없어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