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아침에 수술한다고 올렸는데 응원해주 예사들 고마워!
수술하고 퇴원해서 집이야ㅋㅋ죽먹고 이온음료먹고 이제쉬고있어! 밤에 눈못뜨면 어쩌지 진짜 걱정햇는데 수술실들어가서 눕고 그냥 기억 하나도안나고 기절ㅋㅋ그러고 일어낫는데 끝났더라
목엄청 아플꺼 걱정했는데 난 목 아프지않더라
예전에 코로나걸렸을때가 목이 더 아팠어! 얼굴도 고통없고 머리만 어지럽고 두통만있었어
사실 지금도 내가 수술한게 맞는지 꿈꾸고있는건가싶어! 내가 엄청 걱정고민 많은 스타일에 소심쟁이거든 그래서 내가 진짜 수술할지 몰랏어..
난 보호자로 언니가 따라갔는데 같이 가기진짜 잘햇어!
수술끝나고 몇시간은 화장실가는것도 힘들고 이것저것 언니가 수발들어줘서 좋았어!
나중에 후기 제대로 적어서 올께ㅎㅎ 오늘 수술 잘끝났다고 응원해준 예사들한테 안부겸 남기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