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사들 나 엊그제 바디필러로 ㅌㅂㄷ업 ㅎ쉬 ㅌ글 상담 갔었다가 첫 번째에서
오늘 시술 받고 왓는데 진짜 궁금한 사람 꼮 맞아..
난 힙딥 아예 없고 약간 패인 듯한? 느낌까지 있는 편이라
엄청 스트레스 심했거든 레깅스 입을 때도 짜증나고 ㅠㅠㅠ
근데 바디필러 하나 맞았다고 뿅 하고 사라지는 거 보고 ㅋㅋㅋ진짜 넘 심기행...
통증은 정말 사바사겠지만 난 못 참을 정도 아니었고, 그냥 저냥 참을만 했어!
그리고 젤 좋았던 게 일상생활 진짜 바로 할 수 있는 거....
뭔가 몇 시간동안은 내가 조심~ 조심~ 이런 느낌으로 다녔는데 어느샌가 보니까 철푸덕 앉고 그러고 있더라 ㅋㅋㅋ
진짜 지이 같은 수술 별로거나 싫은 사람들은 나쁘지 않은 듯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