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코 보러갔는데 진짜 내 얼굴이 너무 싫어서 오래 고민하고 결정해서 ㅍㄹㅁㅇ성형외과 왔는데 ... 아직 원장은 못봤고 실장이랑 상담했는데 하지마래요.. 추천해줄 수 있는게 없고 코도 하기 아깝고 눈도 그 돈주고 하긴 뭐하데요...아니 ㅜㅜ 돈벌려눈 목적 없어보여서 병원이 좋긴한데 막 너무 하고싶은 마음으로 왓다가 다 하지말란소리들으니가 너무 혼란스러워요... 진짜 하기엔 너무 아갑고 그런건가 하지말까하다가도 너무 하고싶고...답이없네요ㅠㅠ
부럽긴하지만 더 예뻐지고싶은마음에 만반의마음준비가 다 끝난상태에서 그런말 들으면 더 착잡하실거같아요 저도 제얼굴이 맘에 안들어서 상담받았는데 그런소리들으면 좋기보단 아 난 여기서 더 예뻐질순 없는 얼굴인건가 생각들거같긴해요ㅠㅠㅠ 그래도 여기저기 하라고 하는곳보단 훨씬 양심적인곳같으니 너무 다 해준다는곳 의심하시고 충분히 고민 또 고민하셔서 좋은선택 하시길 바래요 ◟̊◞̊
[@염예인] 맞아요 님말이 진짜 제 생각 대변해놓은 것 같아요 ㅠㅠㅜㅠ 감사해요 이해해주셔서.. 친구들은 복에 겨운 소리한다고만 하고 그러는 게 스트레스였어요...저는 자랑할 마음도 없고 그렇다고 자랑할 얼굴도 아닌데 ㅜㅜ...자꾸 답정너 소리만 듣고 슬펐거든요 ㅠㅠ 감사해요 눈물이 다 나네용..